일상 이야기

간절함과 한 사람의 관심과 애정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다. (유재석 무명시절)

JNT 2021. 7. 29. 23:01

간절함과 한 사람의 관심과 애정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다.

 

유퀴즈(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일반인에서부터 유명인의 인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들의 삶에서 인생의 지혜와 인내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감명깊게 본 애피소드 중 하나가 유퀴즈 105화 '말하는대로' 에피소드이다.

본 에피소드는 유재석의 무명 시절을 보여준다.

이미 대표MC가 된 유재석의 무명 시절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수 있다.

본인의 육성을 통해 듣는 그의 과거는 긴 시간의 아픔과 함께 강한 인내가 함께 전달되는 것 같다.

 

유재석은 개그맨이었지만 특별한 개인기도 없었고 대중에 대한 울렁증 마저도 있었다.

대중에 알려지기 쉽지 않아 작은 역할에도 캐스팅이 어려웠다.

그저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자 했을 뿐이였다고 한다.

대신 열심히 하려는 노력과 함께,

어려운 순간마다 기도를 했다고 한다.

'한 번만 기회를 주시면, 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때,

초심을 잃고 만약에 이 모든 것이 혼자 얻은 것이라고,

단 한번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떤 아픔에도 감당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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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간절함은 모 피디의 관심을 갖게되었고

자칫 스쳐지나갈 수 있었던 유재석을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국민 대표 MC로 만들었다.

 

사람들은 각기 고유한 특색과 장점이 있다.

다만 그러한 개인의 고유한 특징은 개인 또는 환경에 따라 스스로 발현되기도, 빛을 보지 못하기도 한다.

빛을 보지 못할 때 개인은 절망에 빠지기 쉽다.

늪은 개인의 꿈 뿐만이 아니라, 간혹 생사 여부를 결정 하기도 한다.

이 때, 누군가가 작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유재석의 인생과 같이 전혀 다른 삶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개인의 간절함과 한 사람의 관심과 애정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에게도 관심이 또는 관심을 줄 수 있는 주체적인 입장이 되어 희망의 메세지가 가득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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