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가상오피스로 향하는 재택근무
- 재택근무의 일상화
- 오비스의 가상 오피스
- 기존 사무실 협업과 가상공간의 커뮤니케이션 차이
- 가상 오피스 체험
- 가상 오피스의 도입 흐름
● 재택근무의 일상화
코로나 확산 이후,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도입을 하게 되었다.
네이버, 직방의 경우에는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까지 재택근무를 활성화 했고,
재택근무의 장점을 경험하게 된 기업은 물론,
직장인들 역시 재택근무를 도입한 회사의 개방성과 복지를 가늠하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다.
이제는 점점 하나의 근무 방식으로 바뀌어가는 전환점에 있는듯하다.
재택근무 환경에 있어서 준비되어야 하는 것은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재택근무가 거창한 것 처럼 보였지만,
이제는 시스템을 도입만 하면 바로 편리하게 재택근무가 가능해졌다.
● 오비스의 가상 오피스
- 가상 오피스, 오비스?
오비스는 재택근무 시스템 중 하나로,
가상 공간의 커뮤니케이션를 위한 메타버스 도입부터
디자인, 운영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업무용 공간부터 행사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는 가상 공간이 지원된다.
- 활용의 장점
근태관리, 온라인 회의, 문서 작성 등이 시스템 내에서 처리 가능하다.
재택근무 중 가장 걱정이 되고 이슈가 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있어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무실 출근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물론, 직관적으로 사내 업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재택근무를 도입해도 임직원들간 의사소통과 소속감을 지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기존 사무실 협업과 가상공간의 커뮤니케이션
- 상태 확인과 커뮤케이션
기존 사무실에서의 협업 시에는 업무 상황 또는 자리 부재를 통해,
임직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문의와 요청이 가능하다.
반면, 가상 공간에서는 서로의 상황을 확인하는 부분이 취약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원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 부분이 보완되었다.
임직원의 아바타 위치 및 상태을 통해 근무현황 파악이 가능해진 것이다.
서로간의 무의미한 불신을 완화할 수 있어 반가운 점이다.
▶ 내부 회의중 (잠금모드로 타인 추가 입장 불가)
▶ 팀 단위 이상의 단체 미팅 중인 모습
▶ 근무 중이지만 대화가 어려운 상태
- 올인원 업무
기존 사무실에서의 근무와 가상공간에서의 또 다른 차이점은 시스템 활용 방법이다.
기존 사무실에서는 업무 환경에 따라 다양한 협업툴이 필요하다.
회의실 예약툴, 보안 시스템, 줌 등 여러가지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업무 기능과 보안이 모두 갖추어진 가상공간에서는 가상오피스 시스템에만 집중할 수 있다.
▶ 올인원 플랫폼
● 가상 오피스 체험
(▷▶ 방문&체험하기)
메타버스 활용에 대한 이슈로 필자도 직접 체험해보았다.
가상 오피스는 실제 건물 및 내부와 같은 디자인이 구현되어 있었다.
현실과 닮은 공간 디자인으로, 기존 업무를 가상오피스에서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재택근무를 하다보면 약간 적적한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가상오피스에서는 실제 사무실에 출근한 느낌을 주어 심리적 거리를 채워주는 것 같았다.
개별 메세지 대화, 줌 같은 온라인 회의도 할 수 있어서,
업무 환경 뿐아니라 업무 기능도 함께 제공되고 있었다.
전체 컨퍼런스 홀 역시 마련되어 있어서, 전체 회의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
▶ 라운지 약속
▶ 업무 미팅
▶ 컨퍼런스
● 가상 오피스의 도입 흐름
미국에서는 이미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어,
하나의 복지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도심 외곽에서 거주하며 근무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재택근무의 흐름은 이미 진행 중이다.
기업에서는 더 좋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재택근무라는 사회적 흐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도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듯 하다.
※ 가상오피스, 오비스(oVice)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