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되고 싶은 나라, 공무원의 한국 ● 공무원이 되고 싶은 나라 Ai, 자동화 등의 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보다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이러한 흐름은 더욱 가속화 되었다. 아르바이트까지도 줄어들고 있는 요즘, 청춘들에게 너무 힘든 현실인것 같다. 직장을 다니게 되었을때 조차 갑질에 힘들어 하는 사회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공무원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세상의 흐름이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으로서 존중받으며 일하고 싶을 뿐이었고, 이를 가장 잘 충족해준 곳은 공무원이었다. 업무 강도, 안정감, 휴가, 복지, 연금, 출산 및 육아 휴직 등. 각 항목에 있어서 일반 기업들 보다 모두 상위 수준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