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싫을 때 새겨두는 마음가짐 직장 일을 하면서 상사가 이해가 안가고 싫을 때가 자주 있다. 타인과 하루종일 일로서 같이 묶여 있는데 좋을 리도 없긴하다. 그럴때마다, 단순히 싫고 짜증나고 화난다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 사람 보다 어떻게 더 나은 내가 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 예전의 본인과 같은 고통이 되물림 되지 않도록, 먼저 마음에 새기어 합리적인 상사가 되기 바라며 포스팅 해본다. ● 배경 좋은 상사를 만나기란 참 어렵다. 이직을 하더라도 어디를 가던지 마음에 들지가 않는 부분이 생긴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이 복 중에 하나가 된지 오래이다. 상사를 보며, 답답하고 짜증나고 화나는 마음이 들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마음 아프게도, '내리갈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