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모임을 가지기 위헤 판교에서 식사한 후 카페를 찾아보던 중, 판교역 근처에 조용해보이는 카페를 우연히 찾게되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판교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게되어 포스팅 해본다. ● Kustom coffee 가게 이름은 KUSTOM COFFEE이다. CUSTOM에서 가져오신것 같은데 상호명이 겹쳐서 K로 변경된 듯하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포인트가 더 기억에 남게되는 것 같다. 외관은 초록색으로 되어있어 자연을 모티브로 하는 듯하면서도 심플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안에서도 밖의 로비가 시원하게 보이게 되어있다. 여름과 겨울에는 문을 닫아 둘 수 있곘지만 평소에는 이렇게 문을 열어두어서 코로나의 걱정도 조금 덜 수 있는 것 같다. kustom coffee에는 테이블이 많이 없다. 4인 테이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