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으로 분위기 있는 고급 레스토랑에 방문하게 되었다. 스테이크 메뉴의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에 반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 붓처스컷(BUTCHER'S CUT) 도산점 저녁 모임을 위해 방문했다. 사진은 식사 후 촬영을 하게되어 더 어둡게 나온 점은 참고 부탁드린다. 내부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밖에서 식사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 있다. 2층에 보이는 부분이 테라스 공간이다. 연인들에게는 밖에서 분위기있게 식사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들어가보니 테라스에는 연인들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붓처스컷은 삼원가든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한다. 삼원가든이 품질 좋은 고기로 소문나있고, 미쉐린가이드에 소개되는 곳이다보니, 붓처스컷은 서양식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