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결국 사람이다 벌써 3번째 회사를 다니면서 드는 생각은,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좋은 관리자(대표 포함)와 좋은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 할지라도 성장을 위해서는 결국 좋은 기업이 되어야 한다. 좋은 기업이 되어 좋은 임직원과 함께할 때, 비로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할 수 있다. 그 간의 경험과 이직 전 회사들의 상황을 포스팅해본다. ● 배경 회사에서 좋은 사람을 보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조직 내에서 살아남기 위한, 정치, 책임전가 등 물론, 사회에서 정치는 어쩔 수 없는 수단이다. 3명만 모여도 정치는 시작한다.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이기적으로 진화해야하는 현상이라고도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1~2명 정도는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소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