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사회 현실을 반영한다 (빈센조, 악마판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특히나 마음에 끌리는 드라마가 있다. '빈센조'와 '악마판사'이다.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인 송중기가 한국에서 악함 위의 악함으로 사이다 복수를 그려나가는 이야기이다. '악마판사'는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판사인 지성이 온라인 국민재판으로 사이다 판결을 내려가며 권력과 인간의 본성을 파해쳐 나가는 이야기이다. 사회 문제에 대해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기획의도 또한 분명하다. '빈센조'는 법위를 군림하는 '코리안 카르텔'에 대한 분노와 무기력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들만큼 독한 방법으로 대항할 필요성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악마판사'는 부패한 권력에 항의하는 진정한 정의와 공정에 대해 고찰한다. 볼만한 드리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