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

코로나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코로나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오는 7월 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개편된다고 한다. 2021.07 거리두기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1.07 거리두기 단계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 - 개인활동* 2021.07 신규 거리두기 개편안의 특징은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집중한것 같다. 방역과 경제활동 사이의 균형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만의 선례에서 볼 수 있듯이, 방역이 기반되었을 떄, 경제활동 또한 활발해질 수 있었다. 국내에 국한되지 않은, 국내외 다양한 방면에서 조치가 잘 이루어지길 바란다.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코로나19 출현 이후 1년 반이라는 시간에 사람들도 많이 지친 것 같다. 요즘 길을 다니다보면, 도보에서는 마스크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도 보기..

중국의 시노백 도입 검토

중국의 시노백 도입 검토 4/23일자로 갑자기 코로나19 백신 중 중국의 시노백 도입 여부를 고려하겠다는 뉴스기사를 접했다. 불과 두 달 전인 2월까지만 해도 백신 수급에 대해 의문을 갖는 여론에, 문제 없이 준비할 수 있다고 말하던 정부의 모습과 상대적이다. 백신에 대해 포스팅할 뿐, 정치적 의견은 없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42314371998066 [단독]'中시노백'도 도입여부 검토 예정…"백신수급 등 종합 고려" - 머니투데이 보건복지부가 러시아산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에 이어 중국산 백신 "시노백"을 두고 코로나19(COVID-19) 백신 수급 상황 ... news.mt.co.kr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것과 같이, 백신 또한 완벽하지 않으며, 현재..

집단면역 VS 1차 집단면역

집단면역 VS 1차 집단면역 뉴스 기사에서 1차 집단면역이라는 기사를 보았다. 집단면역이 집단면역인데.. 1차 집단면역은 무슨 의미인가해서 기사를 보았다. 고위험군인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 에 대한 접종 완료에 대한 의미로 1차 집단 면역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필자는 늘 얘기하듯 정치에는 기대하는 바가 없기 때문에 특정 집단, 인물을 지지 하지 않는다. 집단면역이라고 하면, 최근 기사를 통해 많이 접하겠지만 백신을 통한 면역력을 통해 감염병의 확산을 줄이거나 차단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위해서 약 70% 정도의 백신이 접종되었을 때를 의미한다. 하지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언급한 1차 집단면역은 일부 고위험 군에 대한 접종 완료이다. 집단면역에 대한 개념과는 거리가 멀다. 최근, 불가리스의 코로나 예방 효과..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신뢰성과 접종'에 대하여

코로나19 이후 백신 보급을 통해 60%이상의 접종률로 집단 면역에 대한 체계를 만들기 위해 각국마다 백신 전쟁을 벌이고 있다. 문제는 백신 수급과 백신에 대한 신뢰성이다. 깊게 들어가기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풀어야하지만 그러기에는 필력이 부족하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 개인적의 의견을 풀어보려고 한다. 항상 이슈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있어서 부족한 필자의 의견을 고집하지 않으며, 그저 개인적인 의견을 전하고 싶을 뿐이다. 해당 이슈에 대해 풀어가지 위해서는 백신 개발이 완성되었던 때부터 시작이 된다. 백신개발은 물론 팬데믹 이후 계속해서 진행이 되었지만 한국에서는 2020년 말 부터 개발된 백신의 공급에 대해 언급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