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게를 실험하는 듯한 이미지를 보고 무슨 상황인지 싶어 보게되었다. 이미지를 클릭해서 보고 놀라고, 이유를 알고서 다시 한번 놀랐다. 우선 해당 사진 부터 올려본다. ● 무슨 사진인가? 사진에 대해 설명하면, 검은색 밴드로 묶여있는 것이 투구게이고, 꽂혀있는 막대를 통해 나오는 파란 액체는 투구게의 피이다. 여기서 파란색 액체가 정말 피일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투구게의 혈액 속에는 헤모글로빈 대신 구리를 기반으로 하는 '헤모시아닌'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헤모글로빈의 경우, 산소와 만나면 불게 보이지만, 헤모시아닌은 푸른색으로 보이게 된다고 한다. 사실을 알게되니 충격적이었다. 생체 실험을 투구게에 하는 듯했다. ● 투구게 피의 채취 이유 갑자기 이런 사진이 등장하게된 이유에는 코로나 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