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후기

귀차니즘을 위한 비타민을 찾아서 (아임비타 I'm Vita / 내돈내산)

JNT 2023. 5. 21. 21:15

귀차니즘을 위한 비타민을 찾아서 (아임비타 I'm Vita / 내돈내산)

 

필자는 원래 홍삼 이외에는 건강보조식품을 잘 챙겨먹지 않는 편이다.

영양제가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는 생각과

챙겨먹기 귀찮은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한 해 한 해 들어가면서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다는

절박해져가는 심정이 더해지면서,

가장 기본적인 비타민을 챙겨먹고자 찾아보기 시작하였다.

비타민을 찾아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필자가 구매한 비타민을 포스팅을 해본다.

(광고X, 내돈내산O)

 

[ 비타민 선정기준 ]

1. 여러가지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멀티 비타민

2. 가성비있는 적합한 가격

3. 목 넘김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알약

 4. 30일 내외의 용량

귀차니즘은 영양제를 챙겨먹기 힘들기 때문에,

이왕이면 여러가지 성분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멀티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영양제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비타민을 고려했으며,

어렸을 때 너무 큰 알약을 먹으며 고생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알약이 커서 부담스러우면 자연스럽게 영양제를 먹지 않을 것 같아서 적당한 크기의 알약인지 확인하기로 했다.

30일 내외의 용량 역시 구매해보니 생각과 다른 이유로,

또는 귀차니즘으로 중간에 안먹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1달 정도의 용량을 생각했다.

그렇게 찾아서 구매한 비타민, 아임비타(I'm Vita)

 

● 아임비타 (I'm Vita)  (광고X, 내돈내산O)

한국어와 영어로 기재되어 있으며,

멀티 비타민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주요한 성분들을 함께 써두었다.

 

필자는 가능한 많은 성분들을 한꺼번에 섭취하길 바랬었는데,

아임비타는 이 부분을 충족시켜주었다.

 

사실 필자 입맛이 어린아이라, 최근 젤리 형태로 된 비타민을 구매할까도 생각하였는데

젤리 형태 비타민은 아직 멀티비타민으로서 성분을 많이 포함하지 않고 있었고

가격 또한 사악해서 알약 형태의 비타민으로 결정했다.

 

각종 성분은 사진의 영양기능정보에 표시되어 있으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다.

 

[성분]

비타민 B 4가지,  판토텐산/비오틴,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비타민 K,

아연, 셀렌, 망간, 몰리브덴, 철, 요오드, 구리, 크롬

또한 각 성분들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어디에 필요하고 좋은 것인지는 잘 몰라서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런 점을 잘 이해해서 일반인도 알 수 있도록 성분들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었다. 

 

박스를 개봉해서 꺼내보았다.

섭취량과 섭취방법에 대해서는 1일 1회, 1회 1정으로 되어있다.

유통기한은 1.6개월정도 여유를 가지고 배송되었다.

 

뚜껑은 아이들이 쉽게 열어서 장난치거나 삼키지 못하도록,

뚜껑을 누르고 돌리는 방식의 뚜껑으로 되어있었다.

 

뚜껑을 열면, 3/1정도로 채워진 알약과 건조제가 들어있는것이 보인다.

통이 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털어먹기에 좋은 이유인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

 

뚜껑을 열고나니 알약 특유의 역한 냄새가 약간 났다.

하지만 뚜껑을 열고 삼킬 때에만 잠시 참으면 되는 정도이다.

 

건조제가 안에 있어서 뽀송한 상태의 알약 유지가 가능해 보였고,

알얄을 털어서 꺼내어 먹을 때에도, 건조제가 입구를 일부 막아서 알약이 쏟아지지 않게하는 역할도 해주었다.

알약 한 개를 꺼내어 보았다.

크기는 엄지 손톱 정도 되었고, 1.5cm 크기였다.

성인이 삼키기에 적당한 크기여서 만족했다.

 

● 만족도(★★★★☆)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멀티비타민으로, 차니즘이 한 번에 해결하기에 좋은 비타민이라고 생각되었다.

필자는 세일할 때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어서 가성비 또한 좋았다.

알약 크기도 넘김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라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알약에 살짝 냄새가 나서 뚜껑을 열 때와 삼킬 때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다.

하지만 영양제의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이해할 수는 있을 것 같다.

오히려 인공적인 향이 있었다면 더 부담스러웠을 것도 같다.

필자는 전반적으로 멀티비타민의 특징에 충실하고 있기 때문에 만족하며 챙겨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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