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존경받는 세상을 기다리며 (한국 인구감소 미래)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는 오랬동안 논의되어온 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년간 변화된 것은 없었다.
결국 고령화에 도달했고, 자연인구 감소 또한 시작되었다.
*지난 이야기*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 한국 인구감소 현황 2021 한국의 인구는 장래추계로 5,182만 1,669명이다. 또한, 2020년 부터는 자연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60년에는 인구가 절반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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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인구감소 원인과 계층 격차
인구감소가 진행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국민들은 왜 결혼과 출산을 꺼려하게 되었을까. 불안한 삶과 미래의 희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불안한 사회에서 계층간 격차는 더욱 심해진다.
격차는 곧 인권을 존중받을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현재 사회에 만연한 갑을 관계가 그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을은 갑의 경제적 수단 안에서 활동한다.
더구나 격차가 더욱 커질수록, 을의 권한은 줄고 약자가 되어간다.
사회초년생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직장안들은 노동법이 있음에도, 정년을 채워 종료하지 못한다.
● 일본의 사례에서 살펴보는 인구감소에 따른 구인난과 현상
인구감소를 위해 여러 정책을 살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 사회를 바라보며, 이 또한 의지가 없다면, 피하지 못한 노동 감소에 의해 인권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일본은 인구 감소를 겪고난 후, 2017년부터 구인난을 겪어왔다.
원한다면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이다.
물론, 인구감소가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절대적인 측면으로 볼 수는 없다.
얼마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인가가 중요한 논점이다.
하지만 적어도, 원하는 시기에 일을 할 수 있는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구인난은 갑의 위치에 있는 기업이 을을 위한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기이다.
직원을 위한 복지와 처우 개선에 노력하기 시작한다.
코로나19 이후, 4차 산업의 흐름에 따라 효율화가 가속화되고, 생각보다 일본과 같은 인력 수급이 급격하게 도래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인구 감소 폭이 4차 산업화 보다도 급격히 진행되었기에 인력 수요와 공급이 적정선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인구감소에 대한 해결책과 인권 존중 사회로의 희망
인구감소는 국력의 약화로 이어지기에 해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인구의 절대적인 증가에 못지않게 인권이 존중되는 삶 또한 중요하다.
'인권을 존중받으며 미래를 꿈꾸고 살아갈 수 있는 곳'이 진정 인구 감소를 해결하는 방법이 되
'사람답게 살기 좋은 곳'이 되어 임구 감소에 대한 이슈가 없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존경받는 세상을 기다리며 포스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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