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디저트의 베스킨라벤스 무인 매장 후기
베스킨라빈스 양재점의 무인매장 후기 포스팅 입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모든 서비스를 완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무인매장 ‘플로우(flow)’ 1호점을 런칭했다고 한다.
1호 위례점을 시작으로, 몇곳에 무인 매장이 생긴 겼다고 한다.
그 중에서, 근처 양재점에 무인매장이 런칭되었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 배스킨라빈스 플로우 2호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02-2
● 베스킨라빈스 매장
저녁에 생각나는 겨울 아이스크림에 어둠을 뚫고 방문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매장이다.
어둠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입구 앞에는 이벤트 할인 광고판이 있었다.
문을 열면, 화려한 디저트 세상이 펼쳐진다.
알록달록 달콤한 세상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매장은 보는 것과 같이 작지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가지각색의 디저트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다.
● 아이스크림 종류
전형적으로 아이스크림이 있을 것 같은 냉장고에는 모찌롤과 호빵들이 환영하고 있었다.
한국적 정서에 맞게 찹쌀떡, 찹쌀롤로 해도 정겨울 것 같다.
다음에서야 나오는 평벙한 아이스크림 형태들
일반 아이스크림 형태를 하고 있지만, 가격은 역시나 베스킨라빈스다.
콘 아이스크림 하나당 2,900원이다.
끝자락에는 팩세트 아이스크림이 안에 있었다.
배달전용이라고 하니, 매장 현장에서 구매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것 같다.
반대편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냉장고 안 디저트들이다.
콘 아이스크림 끝자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한 꼬깔 모양의 아이스크림도 있다.
다음 칸에서는 찹쌀떡(모찌) 형태의 아이스크림이 여러 맛별로 전시되어 있다.
뒤를 돌아보면 아이스크림외에도 여러가지 디저트들이 있다.
아이스크림 피자에서 케이크, 블록팩, 레디팩 등이 있다.
끝자락에는 아이스크림맛 우유팩도 있다. 왠지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을 것 같다.
계산기 옆에는 각종 초콜릿과 파티용품들이 있다.
봉투도 있는데 100원으로 구매해야 한다.
한바퀴 둘러보고 나면 동선 끝, 입구 쪽에 무인 계산대가 있다.
다른 무인 계산대처럼 바코드를 찍고 계산하는 방식이다.
눈에 끌리는 디저트들이 많은데, 조절하며 구매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듯 하다.
베스킨라빈스 무인매장 후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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