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지금

사람이 존경받는 세상을 기다리며 (한국 인구감소 미래) 한국의 인구감소 문제는 오랬동안 논의되어온 주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년간 변화된 것은 없었다. 결국 고령화에 도달했고, 자연인구 감소 또한 시작되었다. *지난 이야기*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 한국 인구감소 현황 2021 한국의 인구는 장래추계로 5,182만 1,669명이다. 또한, 2020년 부터는 자연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60년에는 인구가 절반 이하로 globaljnt.tistory.com ● 한국의 인구감소 원인과 계층 격차 인구감소가 진행된 본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국민들은 왜 결혼과 출산을 꺼려하게 되었을까. 불안한 삶과 미래의 희망이 없기 때..

한국의 인구감소와 정책 ● 한국 인구감소 현황 2021 한국의 인구는 장래추계로 5,182만 1,669명이다. 또한, 2020년 부터는 자연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기 시작했다. 2060년에는 인구가 절반 이하로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한경연은 2020.07 보고서) 합계 출산율은 2020년 0.84로 사상 최저치였다. 통계청에서는 2022년 0.72명보다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명 미만인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한다. ● 인구감소에 대한 정책에 대한 고찰 수년 간, 한국의 인구감소에 대한 이야기는 오랫동안 언급되어 왔다. 정말 오랬동안 예고되어 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진 것은 찾아보기가 어렵다. 인구에 영향이 미치는 요소는..

한 유튜버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인상을 주었다는 기사를 접했다. 기사의 주인공은 20대로서 일반적인 취업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업을 통해 성공을 했다. 당시 사업으로 성공을 했지만 경영권 다툼과 체력 소모로 인해 자리에서 내려왔고, 잔고는 20만원 이었다고 한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일과 유튜브를 시작하게되었고, 유튜브 동영상에 다시 일어나는 과정을 담았다. 이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다시금 희망을 품었고, 주인공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많은 자산을 축적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 30세 디지털노마드 "일하고 싶은 날만 일해도 월 1500만원 번다" - 머니투데이 (mt.co.kr) 30세 디지털노마드 "일하고 싶은 날만 일해도 월 1500만원 번다" - 머니투데이 [..

불행한 완벽주의자 (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최근 업무에서 스스로 필자의 실수를 자책하며 악몽에 시달렸다. 남들이 보기에는 실수도 아니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 필자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마냥 괴로웠다. 완벽주의 성향자들은 잘 하고 싶었던 마음이 큰 만큼,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마음으로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완벽주의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필자의 성향을 반영하여 이 또한 열심히 찾아보았고, 비슷한 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한국인 중 절반은 완벽주의자라고 한다. 이 정도로 높은 수치는 끝없는 경쟁과 불안한 사회적 환경이 낳은 부산물인 것 같다. 사회 일원으로 위해 노력했던 이에게 개인의 탓으로 규정 짓지 말자. 사회는 변화시킬 수 ..

위로가 되는 강의 리뷰_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이 성공하는 5가지 요령 열정이 식어가는 것을 느낄때, 방향을 잃어버렸을 떄, 위로가 필요할 때, 좋은 강연을 보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으려고 노력한다. 요즘에는 세바시라는 좋은 강연 프로그램이 있어서 종종 이를 활용한다. 그 중, 제목에서 부터 이목을 사로잡는,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이 성공하는 5가지 요령'을 인상깊게 보아서 리뷰한다. 강연자는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의 저자로 유명한 정문정 작가이다. 2019 ~ 2020년 키워드였던 '각자도생'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한다. '각자도생'. 참 차갑고 슬픈 단어이다. 여유로운 사람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남을 수 있으며, 간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 또한 많다고 한다. 반면, 그렇지 않..

서로 다른 인생을 사는 것 한국 사회는 정형화된 틀이 존재하고, 서로 다른 개인들의 삶을 여기에 맞추고자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 같다. 청소년기에는 공부잘해서 대학 잘 가고, 취업 잘 하고, 그에 따른 배우자를 잘 만나 결혼하고, 애를 낳고, 안정적 자산기반을 만들고, 노후 준비하고........ 여기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는 순간, 사회에서는 소위 '문제'라는 프레임이 씌어지고, 다시 회귀하고자 하여도 이를 사회에서는 용납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정형화된 삶에는 고생하지 않고 남들 처럼 비슷하게 살기를 원하는 부모님의 사랑이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나와 다름을 이해하지 않고 배척하는 심리도 있을 것 같다. 사람들이 제 각기 서로 다르듯이, 인생 또한 다른 색채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자산관리를 위한 첫 걸음 주식시장의 부흥과 가상화폐 투자, 파이어족의 유행으로 자산 관리에 관심을 갖게된 사람들이 많아졌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집 값과 물가상승을 따라잡기에 힘들어 다들 투자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 필자 또한 직장인 중 한 사람으로서 자산 관리에 관심이 많다. 젊었을 때 부터 재테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중학교때 주식에 관심을 가졌지만, 아버지는 이내 주식하는 것을 반대하시고 공부에만 전념할 것을 당부하셨다. 물론 당시 아버지의 시대적 환경을 고려하면 그 입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다만, 스스로 자산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 때 그 관심에 대한 경험을 통해 다시 스스로 납득하여 방향을 정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 들..

위대한 시크릿(Greatest Secret) 출간(Feat.자존감 회복)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는 성공의 비밀에 대한 저서, Screat 출간 이후 15년 만에 '위대한 시크릿(Greatest Screat)'이라는 신작이 출간되었다. 어렸을 때는 왜 모두가 아는 뻔한 사실들을 기록한 책이 무슨 소용이고 흥미일까 하는 생각에 동기 부여와 같이 자기계발 서적을 멀리했었다. 하지만, 조금씩 세상을 경험하게 되면서 오히려 다 아는 그 사실에 대한 서적들을 찾아 그 속에서 위안과 희망을 얻고 있다. 시크릿도 그 중 하나이다. 어떤 생각이든 현실이 된다는 낯설었던 내용이었지만 힘들었던 당시에는 큰 희망이 되었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창고가 되었다. 책은 지식인들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전혀 아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 대한 고찰 보궐선거가 드디어 종료되었고 그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가 진행 중이다. 모두가 더 나은 사회가 되길 바라는 희망을 갖고 선거를 치루었다. 한번에 변화될 수 없는 것이 사회이겠지만, 더 나은 사회로 한걸음씩 걸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로 정치에 회의감을 가진 국민 중 한 사람이므로 정치적 입장은 전혀없다. 예능 프로그램 중 본캐와 부캐를 다양하게 가진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을 보았다. 특별히 다양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들에 대해 소개하는 것이겠지만, 대부분 미국, 유럽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었다.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개인의 자아실현을 이루며 살 수 있는 삶이란 얼마나 아름다울까. 더불어 과연 우리나라는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국가일까..

한 동안 멈췄던 블로그 활동을 다시 시작!!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면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실감하곤 한다. 항상 글을 어떻게 써야할까하는 생각에 부담을 느끼다가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이번에는 보여주려는 생각보다는 여러 글을 작성하고 포스팅하며 나에 대해 고찰하고 집중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 언젠간 블로그 통해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이정표가 되었으면 좋겠다.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