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백신 개발 및 출시 계획

오미크론 백신 개발 및 출시에 대한 기대와 우려

 

배경

기존 코로나19 백신이 변이된 오미크론에 대해 돌파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 방어력을 크게 갖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부작용 사례도 속출면서,

새로운 백신에 대한 요구가 생기게 되었다.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 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에 포스팅을 해본다.

참고용 사진.(오미크론 백신 아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18941i

오미크론용 백신

 

10일(현지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에서,

화이자는 2022년 3월쯤,

모더나는 가을을 목표로 오미크론용 백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 화이자에서는 일부 수량은 이미 생산에 들어갔다고 한다.또한, 새 백신은 오미크론 뿐 아니라,

유행 중인 다른 변이도 예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한국 정부는 어떤 방식으로 신규 백신을 도입할지 확인할 수 없으나, 뉴스 기사의 정부 언급을 인용하면,

'당초 mRNA 백신 계약을 할 때 이런 변이가 나타날 수 있어, 변이 백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협약이 되어 있다'

라고 하고 있으므로, 신규 백신의 도입 가능성을 열어 둔것 같다.

 

기존 백신 사용 여부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각국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감염에 대한 예방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기에,

기존 백신은 감염 예방의 효과가 아닌, 신규 백신 및 치료약 도입 전까지의 중증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기존 델타 코로나 보다 약하다고는 하나,

치명률이 50% 미만이어도, 확진자가 2배 이상이 되면, 기존 이상의 영향을 사회에 줄 것이다.

지난 과오를 살펴서 진정 자체적으로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추가적인 방역 대책들이 마련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