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 정식 후기 (1인 보쌈)

원할머니 보쌈 정식 후기 (1인 보쌈)

보쌈계의 큰손, 원할머니 보쌈 포장 주문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본다.

 

● 1인 보쌈 주문

 

필자가 포장 주문한 메뉴는 1인 보쌈 정식이다.

가격은 19,000원.

1인분에 19,000원은 사실 부담되는 가격이라, 쿠폰 이벤트를 통해 할인받아서 주문했다.

원할머니 보쌈은 꽤 오래 전에 먹어본 후, 오랫동안 발길이 닿지 않았던 것 같다.

몸보신 차원에서 이번 기회에 주문해보았다.

 

필자와 같이 오래적에 먹어본 듯하여,

원할머니 보쌈 메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 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보았다.

 

원할머니 1인 보쌈

1인 보쌈의 메뉴 구성은 사진과 같다.

아래에서 부터 메인 음식을 보면 보쌈 고기11점 정도가 있고, 막국수 소량과 콩나물 국,

윗줄에 샐러드와 새우적소스, 마늘, 고추, 양념 등이 있고,

그 옆에 쌈 배추와, 오징어 젓갈이 있다.

 

쌈 배추 옆에 노랗고 초록색으로 된 종이 같은 것이 있는데, 얇은 떡이다.

쌈과 함께 같이 넣어 먹으면 좋은지 함께 들어가 있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데코용 종이인가도 싶었다. 

 

● 만족도(★★☆)

고기가 퍽퍽하다는 리뷰가 많은데, 필자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입만에서 사르르 녹는 고기는 아니지만,

얇게 썰어져 있어서 섭취하는데 그렇게 불편한 점을 느끼진 못했다.

반찬들은 조금씩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다만 포장이 크고 다양해서 기대를 했었는데

포장에 비해 생각보다는 양이 많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정직한 1인분 양인 것 같다.

보쌈 가격이 어느 정도 있다보니, 마음먹고 주문하게 되는 만큼

조금 더 양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꼐 포스팅을 마무리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