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쵸코 티라미수 케이크 후기

☆이마트 쵸코 티라미수 케이크 후기

이번 휴가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휴가 첫날, 이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사와서 먹었는데 그 중, 가장 기대했었던 티라미수 케익을 포스팅해본다. 이마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있어서 산 케이크인데 과연 가성비가 좋은지 확인해보고자 한다.

 

● 쵸코 티라미스 케이크 포장

쵸코 티라미스 케익 포장 사진이다.

가격은 약간의 할인으로 약 6000원이었다.

상자 겉면에 얇은 비닐 포장이 추가되어있는데, 뜯고 나서 찍었다.

개별 포장된 2조각이 함께 들어있다.

케이크 1조각 당 60g, 열량은 195kcal이다.

사실, 포장 규격이 손바닥정도 되어, 원형으로된 미니 케이크인 줄 알았다..

포장지에도 2입이라고 적혀있으니 필자 처럼 헷갈리지 않길 바래본다.

● 케이크 개봉기

개별 포장되어 있는 케이크의 뚜겅을 열어 보았다.

식품 보관 시, 보통 집 냉동고 여유 공간에 그냥 밀어 넣는 편인데, 케이크 형태가 온전한 것을 보고 솔직히 놀랐다.

케이크 밑면에 은색 포장지가 있는데 케이크 끝부분을 감싸 잡고 있어서, 아무리 흔들리고 움직여도 케이크 형태가 잘 유지되도록 하고 있었다.

 

● 케이크 시식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낸 상태라서 케이크 위에 살짝 성에가 끼었다.

각종 베이커리 류를 냉동실에 잘 얼려 보관하는 타입이라, 냉동 빵의 시식 타임을 잘 캐치하는 편인데,

크림이 둘러싸여 있고, 빵도 푹신해보여서 바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직감이 들었다.

케이크 꺼내어 포장지 뜯고, 물과 사진을 준비하는 시간에 약 5분 정도 흐른 뒤 시식 시작한 것 같다.

사진에 보듯이, 빵은 폭신했고 크림은 살짝 얼려진 느낌은 있었으나, 약간 차갑게 먹기에는 충분했다.

티라미스의 치즈 크림도 적당히 풍미가 느껴졌다.

양은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다. 파리바게트 조각 케이크 보다 약간 작은 것 같다.

먹다보니 포크를 발견했다.

혹시 야외에서 드시는 분이라면 포크까지 구비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 이마트 티라미스 케이크 총평  (★★★★)

집에서 보관하면서 적당히 먹기에 괜찮았다.

특히 6000원에 티라미수 케이크가 2조각이나 들어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케이크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집에 간단히 보관하면서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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