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관리를 시작하며, 분야에 상관없이 글을 하나씩 작성해보려고 한다. 글을 쓰다보면 나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확신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글에 대해서 쓸까 고민하던 중, 문득 내가 일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작성해 보는 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은 일로 생각하지만, 시간과 경험을 통해 알게된 내용들을 설명하고 생활 속 의료 관련 이야기들을 관련하여 풀어본다면 이 또한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시간이 흐를 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슈들이 많다. 비록 전문가도 아니지만,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이유로 간혹 주위로 부터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답변하는 것이 늘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궁금한 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