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 연장과 백신접종자 격리면제제도 논란 국내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됨에 따라,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되었다. 국내는 강력한 거리두기가 요구되고 백신 접종자의 인센티브를 철회한 것에 반해, 해외의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인센티브는 현재 계속 진행 중이다. 백신접종자의 돌파감염이 확인이 되었음에도 납득할 수 있는 설명 없이 유독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논란과 더불어, 2021년 7월 22일 해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을 완료하고 격리 면제를 받고도 확진 판정을 받은 입국자가 23명으로 늘었다. 이 중 13명은 중국 시노팜 백신을 접종한 뒤 격리 면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격리 면제서를 발급 받더라도 출발 72시간 안에 발급받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