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유형과 팀원간 궁합
직장인의 퇴사 중 가장 큰 요인이 직장 상사이다.
필자 역시, 안타깝게도 상사 복을 전혀 가지질 못해서 너무 아쉽고, 우울하기까지 하다.
반면, 상사 복을 가져서 작은 일에 불만이 많은 분들을 보면.. 부럽다.
상사 복을 못가져서 어떻게 회복좀 해보려고 이직을 했더니, 몇개월 안되서 회사에서 부서 이동을 시켜버린다.
부서 이동 후 상사는 당연 회사에서의 문제아.
이 정도되면 나란 사람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제는 이직도 지치고.. 상사에 대한 불만을 넘어,
이제는 인생 자체가 쉽지 않은 운명을 타고난 것인가 회의감마저 든다.
많은 분들이 상사와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함께 위로를 드리고 싶다.
상사에 대한 푸념 중, 상사와의 궁합을 나타낸다는 표를 발견하여 공유해본다.
*상사와의 궁합 표*

어딜가나 이러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서로가 스마트하게 일하면서 잘 맞기란 쉽지 않나보다.
팀원이나 팀장이나 모두 사회에서 만났기 때문에 서로가 조심하면서 맞춰가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회관습상 팀원이 맞추는 것이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다.
회사는 업무를 하는 곳이며, 급여는 법인으로 부터 나온다.
급여는 절대 상사가 팀원들에게 주는 개인적인 급여가 아니다.
그러니 상사는 갑질해도 된다는 사고를 버렸으면 좋겠다.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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