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한국의 미래에 대한 탄허스님의 예언 (한반도 통일 예언)

JNT 2023. 12. 26. 00:01

한국의 미래에 대한 탄허스님의 예언 (한반도 통일 예언)

 

거의 완벽할 정도의 예언으로 한국인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는 탄허스님의 예언이 흥미로워 포스팅을 해본다.

 

[ 목차 ]

  • 탄허스님의 생애
  • 탄허스님의 과거 예언들
  • 탄허스님의 미래의 예언들

 

■ 탄허스님의 생애

&lsquo;화엄학 대가&rsquo; 탄허스님 탄신 108주년 다례재 < 종교 < 문화 < 기사본문 - 강원도민일보 (kado.net)

탄허스님은 한국 불교의 고승이자 예언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본관은 경주(慶州), 법호가 탄허(呑虛), 법명이 택성(宅成), 속명은 김금탁(金金鐸)이시다.

현대 한국 불교에서 "동양고전 연구"로 매우 유명한 고승이시다.

 

유교와 불교, 도교 3종교에 대해 20종 80권의 책을 냈으며, 그 설명과 해석이 매우 정묘하다고 한다.

탄허의 동양고전 책으로 동양고전을 공부한 승려들이 지금도 꾸준히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세간에서는 '예언하는 승려'로 유명하다.

[반갑다! 문화재] (132) 오대산 상원사와 적멸보 < 반갑다! 문화재 < 기획 연재 < 기사본문 - 더리포트 (thereport.co.kr)

탄허스님은 1913년 음력 1월 15일, 전라북도 만경군 군내면(현 김제시 만경읍)에서

독립운동가인 율재(栗齋) 김홍규 선생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김홍규는 보천교 고위 간부로서 김구 선생의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는 등 독립운동에 종사하셨다.

탄허스님은 6세에서 21세까지 사서(四書) 삼경(三經) 및 노장(老莊) 등 제자(諸子)의 전 과정을 마쳤다고 한다.

1934년 출가 전까지 여러 곳을 전전하며 한학, 유학 등을 섭렵하였다고 한다.

이후 22살 되던 해에 오대산 상원사로 출가하였고 월정사에 적을 두었다.

1964년부터 7년간 동국대학교 대학선원 원장을 맡았다.

 

불교의 교리는 물론 다양한 한학 방면에도 조예가 깊었고,

이를 바탕으로 당시 완역하지 못한 팔만대장경의 현대역 작업에 몰두한 끝에

한글대장경을 간행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셨다.

 

세간에서 탄허스님이 유명해진 것은 예지력이다.

탄허스님은 체득한 주역 원리를 바탕으로 세상을 풀어내고는 하였는데,

한국전쟁을 예측함은 물론 5.16 군사정변, 월남전에 효고현 남부 지진, 박근혜 대통령 당선까지 예언했다고 한다.

1983년, 자신의 임종 10시간 전에 죽음을 예언하셨다고 전해진다.

■ 탄허스님의 과거 예언들

 

▶ 6.25 전쟁

2949년 월정사에서 수행 중, 개미들이 서로 싸워 법당에 수백 마리씩 죽어 있는 것을 보면서 전쟁을 예감하고 제자들과 함께 경상도 양산의 통도사 백련암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듬해 6.25 전쟁이 발발했다.

 

미국의 베트남전 패배

"초강대국 미국은 역학의 원리로 베트남과 전쟁을 한다면 망신을 당하고 필패할 것이며 오행을 보았을 때 월맹은 화이며 미국은 금이니 화극금의 원리로 금이 녹아내리나 금이 워낙 장대하니 부분이 녹고 손해를 볼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미국의 승리를 예상하였으나, 탄허스님은 미국의 베트남전 패배를 예언했다.

 

  고베 대지진

탄허스님은 생전에 자신이 죽은 후, 12년이 지난 후에 고베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사망자 수와 피해 규모까지 예언하였고 정확히 일치하였다.

 

여자 임금의 탄생과 통일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월악산 근처의 덕주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예언을 했다. 당시에는 월악산에는 물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기에 아무도 이 말을 믿지 않았으나 예언 8년 뒤인 1983년 충주댐이 완공되면서 월악산의 달빛이 물에 비치기 시작했다. 정확히 30년 뒤인 20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실제로 이 말도 현실이 되었다.

탄허스님의 미래의 예언들 

 

소규모 전쟁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 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 해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때는 핵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게될 것이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신도 살고 남도 사는 법이다.

 

  앞으로 펼쳐질 후천시대에는 한반도의 미래가 매우 밝다고 하겠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분단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또한 모든 국내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의 국위를 선양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새로운 문화는 다른 여러 나라의 귀감이 될 것이며 전 세계로 전파될 것이다.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 여자 임금이 박근혜 대통령 나오고 3~4년 지난 후에라면 통일이 되었어야 했으나, 해석을 다르게 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임금의 의미를 절대권력자인 북한의 여자 임금으로 보아야할지, 3~4년을 3*4=12년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들이 있다.

▶ 기울어져 있는 지구의 축이 바로 서게 될 것.

- 이로 인해 윤달과 윤날이 없어지고, 극한과 극서가 없어지는 등 지구가 거듭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이는 북극의 얼음이 녹는것과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지축 속의 불 기운이 불극으로 들어가 빙산을 녹이고 있는 것이고, 이 빙하가 모두 녹을 때 지구의 변화가 올 것이라고 한다.

 

일본 영토의 3분의2 가량이 바다로 침몰될 것이다 일본의 선조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서 미래의 업보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 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 내로 들어오게 된다.

 

한반도는 동남해안 쪽 사방 100리에 이르는 땅이 피해를 볼 것이다. 대신 동쪽은 가라앉고 서쪽은 올라오는 식(서고동저)으로 변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땅은 서해안 쪽으로 융기해 약 2배 이상이 늘어날 것이다.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 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될 것이다. 현재는 지구 표면에 물이 3/4이고 육지가 1/4 밖에 안되지만, 이와 같은 변화를 거치고 나면 바다가 1/4이 되고 육지가 3/4으로 바뀌게 된다. 또 인구의 60~70% 가 소멸되고, 육지의 면적이 3배로 늘어나는데 어찌 세계의 평화가 오지 않겠는가.

- 지축의 변화와 지각변동을 겪으며, 전세계 인구의 60~70%가 소명하는 비극적인 현상을 맞게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반도는 지구의 주축 부분에 있기 때문에 가장 피해가 적을 것이라고 봤다.

 

[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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