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돈까스 덮밥 만들기
전기세가 무서워서 에어컨을 낮에만 작동시키다보니
여름에는 더 무기력해지기 쉽다.
집밥을 먹는 편이었으나, 여름이 오고서는 종종 픽업이나 배달로 시켜먹게 되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낮에는 5일 동안 메밀소바 라면만 먹었더니
이러다 몸이 상하겠다 싶어서, 조금이라도 선선한 날에는 집밥을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해서 만들게 된 돈까스 덮밥과 만드는 법을 소개해본다.
더운 날, 빠르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다.
집밥인 만큼, 화려한 이미지 포스팅은 없지만, 빠르고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조리 과정은 블로거들의 일반 조리법을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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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덮밥* (30분 안으로 간단하게 만들기)
1. 양파와, 파를 썰어 준비하고, 계란 1개를 풀어 준다.
(필자는 2인 기준으로, 양파 1/2, 긴파 1줄, 계란 2개를 준비)
시간 차로 재료들이 들어가므로, 빠른 조리시간을 위해 미리 준비해 두어야한다.
2. 소스를 만들어 팬에 양파를 넣고 끓인다.
*덮밥 소스(쯔유) : (밥숟가락, 1인분 기준) 간장 3스푼, 설탕1스푼, 멸치액젓 1스푼(집에 있는 아무 액젓), 후추 1번 털기
3. 양파가 끓을 동안, 돈까스를 에어프라이기에 데우고 밥을 준비해둔다.
(먹다 남은 돈까스 활용 乃)
4. 양파가 갈색으로 물들어 끓고 있을 때, 계란을 풀어준다. (계란 풀었던 사진은 없다..)
5. 밥위에 소스를 얹어주고, 썰은 파를 뿌려 준다. 그 위에 돈까스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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