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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크로플 만들기 (크로와상 생지 활용)

집에서 크로플 만들기 (크로와상 생지 활용) 와플 팬을 구매하면서, 뭐든지 찍어 먹을 수 있다는 넉넉하고 든든한 마음이 생겼다. 지인 집에서 먹었던 쫄깃한 크로플이 생각나서 본격 크로플 만들기를 준비했다. *지난 이야기* 가정용 미니 와플팬 후기 (제너 티타늄코팅 와플 팬) 가정용 미니 와플팬 후기 (제너 티타늄코팅 와플 팬) 직접 구매한 가정용 미니 와플팬 후기입니다. 와플팬 유행이 한참 지나가고도 남았을 무렵, 지인 집에서 맛보았던 크로플에 반하여 와플팬 globaljnt.tistory.com 준비물은 크로와상 생지 구매. 크로와상 생지까지 만들기에는 노력과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막상 많이 만들어 놓으면 안먹을것 같기에 간편히 구매했다. 생지는 삼립 크로와상 생지 30봉*2개를 구매했다. 구매 기준..

일상 이야기 2022.01.07

싱싱한 연어와 함께한 연어로운 식당 후기

싱싱한 연어와 함께한 연어로운 식당 후기 연어로운이라는 연어 전문 식당이 생겼다. 신규 식당으로 계속 광고 되길래 클릭해 보았는데, 무료배송, 2,000원 할인 소식에 바로 주문했다. 식당: 연어로운-강남대치점 주소: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22, 대치 클래시아 지하층 110~116, 125~127호 첫번째 주문은, 1. 연어장 덮밥 (정가:10,000원)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주문을 했는데, 포장까지 깔끔하고 안전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밥아래에 소스가 살짝 젹셔져 있는데, 연어와 양파와 매우 잘어울려서 생각보다 많이 매력적이다. 생각보다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고 이벤트로 저렴했다. 생각보다 훌륭했던 연어와 맛에 다음날 재주문했다. 2. 연어 회 (정가:14,000원) 회는 사진처럼 넓..

각종 후기 2022.01.04

가정용 미니 와플팬 후기 (제너 티타늄코팅 와플 팬)

가정용 미니 와플팬 후기 (제너 티타늄코팅 와플 팬) 직접 구매한 가정용 미니 와플팬 후기입니다. 와플팬 유행이 한참 지나가고도 남았을 무렵, 지인 집에서 맛보았던 크로플에 반하여 와플팬을 뒤늦게 구매하게 되었다. 유행에 둔감한 편이라, 뒤늦게 합류하는 편인것 같다. 구매한 와플팬은 제너(GENAU) 티타늄 코팅 와플팬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티타늄 코팅&독일 제품. 내구성이 좋을 것 같고 독일 브랜드라고 하니 왠지 신뢰성이 조금 더 들었다. 2. 팬이 분리되어 세척에 용이하다. 기계 와플메이커는 좋지만.. 세척이 어려운듯하여 분리될 수 있는 와플팬을 선호했다. 3. 적당한 규격 가정에서 사용할 예정이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격을 원해서 18*15cm의 와플팬으로 샀..

각종 후기 2021.12.22

소소하게 보내는 연말

소소하게 보내는 연말 소소하게 보냈던 연말 모임에 대한 후기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2021년 연말은 4인 이상 모이기 어려워졌다. *거리두기 조정안(2021,12,18) 백신접종 등으로 약속을 계속 미루어 오다가,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오미크론까지 퍼지기 전에는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혼자사는 친구 집에 방문했었다. 2년전 부터 집콕 생활과 함께 소소하게 지내고 있어서인지 답답한 느낌은 크게 사라진듯하다. 모임도 큰 모임이 아니더라도 가끔씩 소소하게 만나는 것도 더 반갑기도 하면서 체력적으로도 지치지 않는듯도 하다. 집에 초대한 친구가 쿠키를 준비해주어 감사히 먹었다. 일상이 작은 단위로 변화하고 있는 듯하다.

일상 이야기 2021.12.21

저렴하게 접종한 독감 주사 후기

저렴하고 접종한 독감 주사 후기 코로나 백신 접종에 이어 잠실 메디체크(건강검진센터)에서 독감 접종을 진행한 후기를 올려본다. 최근에는 접종해야하는 사항이 참 많은 것 같다. 코로나 백신 1차, 코로나 백신 2차, 독감 접종 이렇게 최근 3달 동안에는 주사를 3차례 접종했다. 독감의 경우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 4주차 때 접종했다. ● 독감 접종 배경 필자는 원래 감기를 달고 살았던 체질이었다. 기침과 콧물은 당연하고, 비염, 축녹증 증상까지.. 1년 250일 가량은 감기와 함께 살았던것 같다. 그러던 중, 어느날 감기가 너무 심하니 독감 접종을 권유 받았다. 당시에는 감기가 덜 걸린다고 하니 나쁠건 없겠다 싶어서 별다른 기대없이 독감 접종을 했다. 그런데 왠걸, 달고 살던 감기가 눈에 띄도록 완화된..

일상 이야기 2021.12.17

1차에 비해 다행이었던 모더나 2차 후기

1차에 비해 다행이었던 모더나 2차 후기 10월 말, 모더나 2차 접종을 완료했다. 1차 접종에서 부터 부작용으로 고생을 해서 2차 접종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다. *지난 이야기*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모더나 2주간 증상) 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모더나 2주간 증상) 포스팅을 미뤘던 10~14일차에 대한 증상과 함께, 2주간의 길었던 증상을 종합해본다. ● 접종 후 2주 ▶10~14일차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1차 접종 후 2주 globaljnt.tistory.com 그럼에도, 백신패스 등으로 인해 사회생활 에서는 필수 요건이 될것 같았고 응급실 가능성을 감수하는 마음으로 접종완료했다. 1차 접종 후 부작용 발현 당시, 조금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했었다가 지속되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관찰하는 시간을 ..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봉사활동, 플로깅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봉사활동, 플로깅 코로나 펜데믹으로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봉사활동도 감소하게 되는 것 같다. 어느 날 뉴스를 통해 창의적이고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봉사활동을 알게되어 소개하고자 한다. 플로깅 (Plogging) 조깅·산책·등산을 즐기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2016년 스웨덴에서 등장한 개념이다. 환경보호와 건강 모두 지키자는 취지인데,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원하는 장소, 시간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고 이와 더불어 운동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의 이점이 있다. 쓰레기를 줍는 동작에서 유산소 운동과 하체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한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운동 동작인 스쿼트, 런지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상 이야기 2021.11.10

본도시락 네고왕 후기 (광양식 바싹불고기 반상,네고왕 한상)

본도시락 네고왕 후기 네고왕 프로모션으로 본도시락 구매해서 식사한 후기를 늦게나마 올려본다. *네고왕 본도시락 이벤트 공지* 이번 네고를 마지막으로, 시즌3이 종료되었다.. 밥심의 한국인들을 위해 마련한 네고라니 먹어야할 것 같다. 할인 폭은 유사하지만, 가성비 있게 반값으로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광양식 바싹불고기 반상+식혜가 가장 에 띄었다. 여러 반찬에 3,300원은 가정에서 차려먹는 식비 보다 저렴하게 보인다. 가족 중 건강회복이 필요한 1분을 위해서는 한상으로 주문하고 나머지 모두 반상으로 시켜먹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단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디저트가 있는 식혜 때문에 반상이 더 좋아보인다. 1. 네고왕 한 상 (7,700원) 고기 반찬을 위주로 네고왕만을 위해 제작된 별도 메뉴이다. 메인..

각종 후기 2021.11.08

빠르고 간편했던 코로나 선제검사 후기

빠르고 간편했던 코로나 선제검사 후기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선제검사 진행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재택근무를 진행하다가, 위드코로나 직전 업무로 인해 외근이 잦아졌는데 감기로 인한 코감기, 기침이 생겼다. 부모님도 계시기에 집안의 평안을 위해 선제검사를 받아보기로 하였다. 서초보건소 선별진료소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4 시간: 평일 9:00~21:00 비용: 무료 (2021.11.05 기준) *검사 마감이 빠를 수도 있기때문에 1시간 전에는 도착하여 검사받는 것을 추천한다. 서초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지하철 역과 가까워서 찾아가기에 편리하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지금까지 집콕 생활과 산책, 재택근무를 해왔기에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없어서 별도의 코로나 검..

각종 후기 2021.11.05

상사의 유형과 팀원간 궁합

상사의 유형과 팀원간 궁합 직장인의 퇴사 중 가장 큰 요인이 직장 상사이다. 필자 역시, 안타깝게도 상사 복을 전혀 가지질 못해서 너무 아쉽고, 우울하기까지 하다. 반면, 상사 복을 가져서 작은 일에 불만이 많은 분들을 보면.. 부럽다. 상사 복을 못가져서 어떻게 회복좀 해보려고 이직을 했더니, 몇개월 안되서 회사에서 부서 이동을 시켜버린다. 부서 이동 후 상사는 당연 회사에서의 문제아. 이 정도되면 나란 사람도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제는 이직도 지치고.. 상사에 대한 불만을 넘어, 이제는 인생 자체가 쉽지 않은 운명을 타고난 것인가 회의감마저 든다. 많은 분들이 상사와 갈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함께 위로를 드리고 싶다. 상사에 대한 푸념 중, 상사와의 궁합을 나타낸다는 표를 발견하여 공유해본..

일상 이야기 2021.10.27